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문단 편집) === 생포 후 본인의 진술과 수사 상황 === 임도빈 병장 본인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042417|26일 대면 조사에서]] 동료들이 자신을 비하한 데 격분하여 범행을 저질렀고 평소 부대원들이 선임병 대우를 해 주지 않았다는 진술을 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277782|범행 동기에 대해 함구하다]] [[변호사]] 선임 후 진술하였다는 기사가 있으나 임도빈 병장 측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91486&iid=24866826&oid=001&aid=0006989084&ptype=011|사건 발생 직후 구두조사를 했으며]] 이 때 이미 육군에서 전체적인 동기를 파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200&oid=079&aid=0002612322|변호사 5명을 선임 후 조사에 임했다.]][* [[로펌]]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것이며, 관례에 따라 변호사의 이름을 기재한 것이다. 변호사 중 한 명은 [[530GP 사건]]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다른 한 명은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에서 하 병장의 변호를 맡았으며 이 병장에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했던 그 변호사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042770|진술을 했는데,]] 2013년 11월 GOP에 투입한 직후부터 따돌림이 시작되어 자신을 놀리는 별명인 [[해골]] 그림을 그려 놓고 간부들도 4주 동안 하루 16시간 근무를 시키고 뒤통수를 때리고 돌을 던지는 등 동료 부대원은 물론 '''간부들까지 나서서''' 따돌렸다고 진술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91486&iid=24865979&oid=056&aid=0010042769&ptype=011|그 외에도]] 정신과 치료 전력을 알렸지만 이유를 아무도 묻지 않거나 다른 부대원이 상담 신청을 했다가 바보 취급받아서 참고 지냈다는 진술로 '''군 병사 관리의 문제'''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자신만 따돌림당한 것이 아니라 '''부대 내 따돌림이 만연했으며''' 괴롭힘에 시달리던 다른 병사가 장비를 파손하고 동기 중 한 명이 [[자살]] 징후를 보여 전출되었다고도 진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042961|자신을 괴롭힌 간부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진술하였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628185605610|조준사격을 했다는 의혹을 부인하였고]] 어두워서 조준사격을 하지 못했고 사람 그림자를 보고 쐈다고 했다. 해당 뉴스에서는 사상자에 비해 사용된 실탄 수가 적다고 조준사격을 의심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200&oid=079&aid=0002613023|조사 결과]] 실탄은 당초 알려진 10발이 아닌 최소 25발 이상이 사용되었다고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91486&iid=24504484&oid=056&aid=0010043534&ptype=011|사망자 중에 자신의 부대 적응을 도와줬던 병사도 있다]]고 진술했다.(기사 삭제됨)[* 사망자 5인 중 자신을 괴롭힌 건 간부 1명뿐이고 나머지 4명은 자신을 도왔던 인물이라고 하며 울었다고 한다.] [[http://www.ytn.co.kr/_ln/0101_201406300423402217|YTN은]] 도주 시 총기가 고장났으며 노리쇠 뭉치가 고장 나 [[펜]]으로 임시조치를 하고 자살 시도를 했다고 진술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군 당국의 임도빈 병장의 선제 사격으로 부상자가 나왔다는 발표와 대치되는데, 국방부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897564|김민석 대변인은]] 보도에 나온 그런 진술을 임도빈 병장 본인이 직접 했는지, 실제로 총기가 고장났는지는 검증이 되어야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군 수사 당국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91486&iid=24504483&oid=001&aid=0006988788&ptype=011|노리쇠 뒷부분이 부러진 것은 사실이나 총기 작동은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 임도빈 병장은 우발적이라고 진술했지만 군 당국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043154&date=20140629&type=2&rankingSeq=100&rankingSectionId=100|계획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기본적으로 우발적인 범행은 계획적 범행보다 형량이 크게 낮아진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91486&iid=24504483&oid=001&aid=0006988788&ptype=011|사건 동기를 물어보면 흥분하여 혈압이 올라가고]][* 변호인 측의 주장에 따르면 수사관이 동기라고 말한 그 그림을 보여주면서 '이걸 보고 사람을 죽였다니 말이 되냐, 다른 동기가 뭐냐'고 추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사 과정에서 30분만 지나도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조사를 제대로 받을 몸 상태가 아니었다고 한다. 당시 불구속 상태여서 기초 수사만 한 상태이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986913&date=20140629&type=1&rankingSeq=106&rankingSectionId=100|29일 발표에 따르면]] 4~5일간 몸 상태를 보고 난 후 구속영장 신청 후 현장 검증과 강제 수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437&aid=0000045166|희생자 5명 중 가해자는 1명이라고 진술했으며]] 변호인 측에 의하면 자신을 도와줬던 사람이 죽은 것을 알게 되어서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 중간조사 발표에 따르면 지목된 간부는 범행에 대해 일체 부인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림의 경우 증거 확보는 완료되었으나, 임도빈 병장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임도빈 병장을 묘사한 그림은 확실히 그런 식으로 그려져 있긴 하지만, 다른 부대원들도 우스꽝스럽게 그려진 단순한 캐리커처 방식으로 이를 모욕감으로 느끼기엔 부족함이 있지 않냐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다. 또한 관련 언급을 할 때 많이 흥분한 상태여서 구체적 진술이 확보되지 않아 사실 여부를 판단하긴 어려운 상황이었다.[[http://m.news.nate.com/view/20140630n40133?sect=sisa&list=rank&cate=interest|#]]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1&oid=056&aid=0010043727|도주 과정에서 수색대를 3번이나 만났지만 지나쳤다고 주장했다.]] 이것을 국방부 대변인이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613197&date=20140701&type=1&rankingSeq=102&rankingSectionId=100|그럴 수도 있는데 그래서 코너로 몬 것]]이라고 대답해 논란이 되었다. 군 당국은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885150|총격전이 있었다는 기존 발표를 번복하고]] 총격전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뒤집었다. 후에 발견된 탄피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044550&date=20140702&type=0&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05|수색팀의 것으로 확인되어]] 처음에 임도빈 병장에게 총격당했다는 소대장은 근처에 있던 육군 하사의 오인사격에 의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991117&date=20140701&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00|임도빈 병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여론은 자꾸 외부 요인으로 몰고 가고 싶은 거 아니냐며 반응이 좋지 않았다. 중범죄자의 집에 대한 압수수색은 보통은 이상할 것이 없으나, 이 경우는 1년 반 동안 군대에서 살던 병장이 일으킨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단서가 있을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 컴퓨터라도 뒤져서 외부 요인으로 들먹이려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아닌 게 아니라 군 수사 기관에서 관련자에 대한 뒷조사를 멋대로 하여 군 책임이 아닌 개인간의 문제로 몰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613667&date=20140702&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05|변호인 측의 주장에 따르면]] 현역 특정 간부 하나가 주동자라고 했다. 임도빈 병장이 현역부적합 병사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1701645|임도빈 병장을 그렸다는 문제의 낙서 중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국방부가 모욕감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을 느꼈다고 말한 것과 반대로 "빡칠 만은 했네", "저게 모욕감을 느끼기에 부족하다니 그게 더 황당한데" 식의 반응도 있지만 "저게 사람을 죽일 만큼 화가 날 짓인가?"라는 반응도 있어 엇갈렸다. 국방부 관계자의 말대로 다른 부대원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묘사한 그림이 있다면 임병장이 이것만으로 화가 났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평소부터 부대원 및 간부들의 무시, 멸시, 투명인간 취급, 자신감 결여, 소외감, 스트레스 등이 쌓였을 때는 이 그림이 그동안 쌓여 왔던 분노를 터뜨리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겨우 저런 그림 가지고 화났냐" 라던가 "겨우 저런 그림 가지고 화나다니, 정신이 이상한 놈이네" 라고 하는 식의 발언은 할 게 못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437&aid=0000045357|5월에도 자신을 놀리는 병사와 몸싸움을 벌였고]] 얼마 후 싸운 병사와 함께 근무에 편성되어 바꿔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임도빈 병장은 이때 간부가 "둘이 알아서 해결하고 '''초소에 가서 총으로 끝장을 보라'''"는 말도 했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997363|병무청에서는 입대시 심리검사에서 정상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징병검사]], 그 중에서도 [[심리검사]]에 대해서는 받은 사람 대부분이 강하게 불신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럼 그렇지, 가라로 하니까 못 걸러낸 거잖아' 식의 반응이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022010|7월 4일 오후 8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영창에 수감되었다. 적용된 죄목은 상관 살해, 상관 살해 미수, 군용물 손괴, 군무 이탈, 군용물 절도와 형법상 살인, 살인미수 등 총 7가지이다. 영장 심사 과정에서 체포 과정에서의 자살 시도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997874|죽지 못한 것이 한이며 사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와중에 변호인 측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91486&iid=24868467&oid=001&aid=0006997294&ptype=011|구속영장에 동기가 기재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2687964&date=20140707&type=0&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00|6일 해당 GOP 소초장 강모 중위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소초에서 잠을 자면 안 되는 시간에 취침을 했고, 탄약고 열쇠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소지하지 않아 하사가 자물쇠를 부수고 열어야 했던 점, 사건 직후 인접 소대에 지원 요청을 한다는 이유로 현장을 떠났는데 이는 유선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도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도주한 것은 아니고 제압을 시도하고 지혈 등 응급조치를 하기는 하였으나, 김모 일병에게 지원 요청을 명령했으나 부상으로 이동하지 못해 자신이 직접 이동한 것이라고 진술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03340|8일 현장검증이 실시되었다.]] 분노에 휩싸여서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조준사격을 일부 인정했다고 알려졌다. 14일 당시 [[육군참모총장]]이던 육군[[대장(계급)|대장]] [[권오성]] [[장군]]은 미온적인 언론 대응 태세를 질타했으며, '''군 조직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주문했다.'''[* 링크 삭제되어 강조로 대체.] 15일 추가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0920877&date=20140715&type=1&rankingSeq=102&rankingSectionId=100|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미 임도빈 병장이 고등학생 때 따돌림과 금품 갈취 등을 당했고, 21일 오후 4시(사건 발생 4시간 전) 순찰일지에 자신을 비하하는 그림이 더 늘어난 것을 인지했고 과거 왕따 기억이 떠오르면서 동료들을 죽인 후 자신도 죽기 위해 저지른 계획 범행으로 발표했다. [[사단장]]을 비롯한 [[지휘관]]들도 줄줄이 보직 해임되었고, GOP 내의 관심병사 150여 명을 후방으로 보직 변경했다. 결국 사건 이전에는 자기네들이 스스로 관심병사라고 낙인찍은 사람을 150명이나 총기 들려서 근무시켰다는 이야기. 사고가 안 나는 것이 이상할 판국이다. 7월 9일, 임도빈 병장은 해당 부대의 부소초장 이 [[중사]]를 모욕 혐의로 고소하여 불구속 상태로 수사가 진행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691176|병사들 앞에서 임도빈 병장을 힘이 없다고 놀린 등의 혐의를 받았다.]] 이 중사 본인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정하고 인정한 것에 대해서도 단순한 장난이었다고 진술하였고, 이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반응도 진실로 나와 전형적인 '가해자는 장난이지만 피해자에게는 고통'인 것으로 보인다. 이 중사는 이 고소와는 별개로 임도빈 병장이 5월에 다른 병사와 주먹다짐을 한 것을 징계위원회는 커녕 보고조차 하지 않은 등의 의혹을 받았고 이로 인해 임도빈 병장은 이 중사를 원망했다고 한다. 소초원 6명이 모욕 행위 등을 한 정황도 드러났으나 임도빈 병장이 이들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은 원하지 않아 소속 부대에서 징계하기로 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014235&date=20140715&type=1&rankingSeq=105&rankingSectionId=100|일지 낙서 일부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3291812&date=20140715&type=1&rankingSeq=107&rankingSectionId=100|임도빈 병장의 유서 원본]]도 공개되었다. 소초원들은 낙서를 장난으로 생각했다고 하나 임도빈 병장에게는 큰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다른 낙서도 많지만 임도빈 병장을 묘사한 낙서가 다른 낙서보다 더 모욕적인 것 같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사건과 별도로 소초일지에 낙서질하는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 부대에 따라서는 소초일지에 오탈자 후 수정한 흔적만 있어도 엄청난 [[내리갈굼]]이 오는 부대도 있다.]도 나왔다. 유서 원본은 유가족에 대한 짤막한 사과와 자신이 당한 괴롭힘을 추상적으로 나타낸 정도의 내용이고, 울면서 썼는지 군데군데 번진 부분이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47138|8월 1일]] 임도빈 병장과 소초장인 강 중위를 구속 기소하고, 오인사격 관련 입건된 7명은 정당한 사유가 있다는 검찰의 판단에 따라 불기소 처리하기로 했다. 임도빈 병장을 모욕하고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부소초장 이 중사에 대해서는 기소 여부를 검토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74321|임도빈 병장이 유일하게 고소했던 부소초장 이 중사는 불기소되었다.]] [[http://media.daum.net/issue/650/newsview?issueId=650&newsid=20140820060207139|소초 내에서 따돌림을 당한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불기소 사유를 '임도빈 병장이 기분 나쁜 내색을 하지 않았다'[* '''중사'''가 놀리는데 대놓고 기분 나쁜 내색을 할 수 있을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더구나 그 중사는 5월에 임도빈 병장이 놀리는 동기 상대로 놀리지 말라며 서로 주먹다짐까지 한 사실도 알고 있었다.], '입에 착착 감겨서 불렀을 뿐 모욕 의도가 없었다', '지휘관에게 항변하지 않았으므로 모욕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또한 이 중사는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도 기소유예되었는데 [[530GP 사건]], 181GP 사건 등에서는 부GP장이 비슷한 혐의로 구속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